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어 게임(tvN) (문단 편집) === 5라운드 : [[밀수 게임]] === 대통령 게임에서 후보자로 등장한 조달구, 강도영이 플레이어로 참가하게 되어 최종적으로 플레이어 인원수는 1명이 줄어 8명[* 남다정, 하우진, 조달구, 강도영, 구인기, 제이미, 전영철, 최성준 등 8명. 이제 중요 인물 및 게임을 이해하는 강자들만 남은 셈이다.]이 되었다. MC 장국장의 언급으로 5회전 게임이 밀수 게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다시 원작의 게임으로 돌아왔다. 일본 드라마판에서는 원작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는데 한국판은 어떨지 주목되는 부분. [* 밀수게임은 원작 밀수게임 전반부를, 골드러쉬 게임은 원작 밀수게임 후반부를 따르고 있다.] 우선 한국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인원수. 9명이 참가했던 원작과는 달리 8명이 참가하게 되면서, 4:4 팀전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룰은 다음과 같다. 지난 대통령 게임 이후 그 나라는 서쪽 나라, 동쪽 나라로 갈라지게 된다.[* 이 말을 듣고 조달구가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 봤는데? [[서독]], [[동독]]?"이라고 말한다. 하우진왈 "그렇게 멀리갈것까지야..." 공교롭게도 원작에서는 남북으로 갈라졌다는 스토리를 듣고 어디서 많이 들었다면서 간접적으로 북한, 남한을 떠올리게한다.] 그런데 24시간 안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상황에 되어 각 나라는 상대 나라 은행에 둔 자신의 돈 5억 씩을 시간 내에 한번에 1억까지 넣을 수 있는 가방을 통해 최대한 많이 안전하게 가져와야 한다. 시작하기 전, 각 플레이어는 상대 나라에 있는 자신의 계좌에 접근할 수 있는 개인 카드 한 장씩을 얻게 된다. 매 턴마다 각 나라는 밀수 혹은 검사를 한다. 밀수하는 나라는 다른 나라 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온다. 그리고 검사실로 가서 상대 나라의 검사관과 만난다. 검사관은 버튼을 눌러 패스, 혹은 스톱을 외칠 수 있다. 패스는 밀수 된 돈이 없다고 판단될 때, 스톱은 밀수 된 돈이 있다고 판단될 때 그 액수와 같이 말하게 된다. 이때, * 스톱을 외치고 제시한 돈이 밀수 한 돈보다 같거나 많으면 검사관이 밀수 된 돈을 모두 가져간다. * 스톱을 외쳤는데 밀수 한 돈이 없으면 검사관은 손해보상으로 스톱과 함께 제시한 돈의 반액을 밀수범에게 주어야 한다. * 스톱을 외치고 제시한 돈이 밀수 한 돈보다 적을 경우 밀수는 성공하며, 검사관은 부른 돈의 반액을 밀수범에게 줘야 한다. 이 과정을 거쳐 제한 시간 이 끝난 후, 밀수한 돈과 자신들에게 귀속된 상대방의 돈의 합이 더 많은 나라가 승리한다. 밀수 과정에서 얻은(혹은 잃은) 돈이 자신의 상금(혹은 빚)이 되며, 게임 종료시 자신의 나라 은행에 남아 있는 상대 나라 돈들은 자신의 나라 사람들이 똑같이 나누어 갖게 된다. 검사실은 카메라가 있어 모두가 볼 수 있다. 하지만 검사실 안의 유일한 마이크는 검사관이 판단을 할 때 버튼을 눌러야 작동을 한다. 그리고 카드가 외부 요인으로 망가진다면(즉 물리적으로 파괴되거나 '''자석에 의해 마비된다면''') 재발급[* 여기서의 허점이 게임과 돈의 향방을 가르는데, 사실 일반적으로 재발급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 생긴 카드를 회수한 후 정상카드를 주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이와 달리 문제 생긴 카드를 회수하지 않아 서로 문제 생긴 카드를 정상카드인양 속이고 주는 수법이 사용되어 서로를 속일 수 있게 되었다.]된다. 그리고 별도의 패자 부활전이 준비되어 1명이 부활하여 총 5명의 플레이어가 파이널 라운드에 참가한다. 팀 배분의 권한은 4라운드 우승자인 강도영에게 주어졌다. || 서쪽 나라 || 동쪽 나라 || || 하우진 || 강도영 || || 남다정 || 구인기 || || 조달구 || 전영철 || || 제이미 || 최성준 || 강도영은 4라운드의 승자조, 패자조 진영에서 제이미와 최성준을 맞바꾸는 조편성을 했다. 이는, 배신의 아이콘이자 지난 게임까지 자신과 한 편이었던 제이미가 서쪽 나라에 가면 서쪽 나라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교체대상으로 최성준을 데리고 온 이유에 대해서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한 플레이어'''라며 그 능력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 사실인지는 불분명. 나머지 트레이드 가능한 멤버 중 하우진은 자신이 쓰러트려야 할 상대이고 남다정은 아무래도 강도영이 가장 컨트롤하기 어려운 타입[* 합리적이지 않고 예측불허의 선의에 찬 행동으로 치고나가는 플레이어인 남다정은 철저히 합리적이며 계산적인 플레이를 하는 강도영, 하우진같은 플레이어로선 통제하기 어려운 편이다.]이고 조달구는 '''모종의''' 관계로 자신의 진영으로 빼올 수 없었다. 이후 초반 탐색전에서 양 진영 모두 패스를 일관하다가 동쪽 나라의 밀수 차례에서 조달구가 최성준에게, 제이미가 강도영에게 패하며 각 1억씩의 밀수를 저지하지 못하고, 강도영이 제이미와의 대결에서 10분이라는 시간을 최대한 쓰며 서쪽 나라가 제이미를 불신하게끔 유도했다. 그러나 제이미 불신전략은 '''남다정'''이 철저하게 제이미를 믿어주면서 무위로 돌아갔고, 뒤이어 강도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구인기가 자신만만하게 나섰다가 하우진의 돈다발 트릭에 걸리면서 1억을 몰수당해 어느정도 균형이 맞춰진다. 이를 계기로 강도영은 팀원들을 책망하며 팀원들의 게임머니 인출용 카드를 몰수하고 자신이 관리하며, '''내가 게임하는 동안 배신자를 밀고하면 배신자의 상금을 밀고자에게 주겠다'''고 해버린다. 이걸로 거의 99% 요코야 노리히코 포지션으로 굳혀지던게 100%로 확정.[* 단, 원작의 요코야보다는 약간 상황참작의 여지는 있다. 원작의 요코야는 처음부터 카드를 몰수하고 강압적으로 팀을 지배한 반면 강도영은 구인기의 명백한 실수가 발생한 이후 이를 계기로 카드를 몰수했다. 그리고 요코야의 밀고 조건은 배신만이 아니라 '''자기에의 반항'''까지 포함한 반면, 강도영은 명백히 '''팀에 대한 배신'''을 밀고하라고 했다. 그리고 강도영은 요코야와 달리 RC 레코더는 제공하지 않았다.] 이후 강도영은 서쪽 나라 팀의 밀수를 완벽하게 저지해내며 게임 분위기는 급격히 서쪽 나라에게로 기운다. 이후 조달구가 방법을 알아냈다며 전면에 나서서 역시 동쪽 나라의 밀수를 저지해낸다. 이후, 남다정이 5,000만원을 밀수하기로 하고 하우진이 강도영을 속일 방법이라며 메모를 준다. 그리고 강도영은 스톱 5,000만원을 외치지만 남다정이 밀수한 액수는 1억. 그리고 조달구가 강도영의 포섭(혹은 협박)에 의한 배신자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하지만 이 사실이 드러나자 조달구는 모든 것을 털어놓고 이게 남다정 때문이었다는 것을 고백, 서쪽 나라에 다시 합류하게 된다. 이후 제이미가 강도영을 배신하고 도운 덕에 서쪽 나라의 승리로 끝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